32기 돌싱男 영철, 첫사랑 아내와 사별…“두 자녀 응원에 출연”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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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돌싱男 영철, 첫사랑 아내와 사별…“두 자녀 응원에 출연” (나는 SOLO)

스포츠동아 2026-06-09 14:5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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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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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나는 SOLO’ 32기 돌싱남들이 사별의 아픔부터 싱글대디의 책임감, 2세를 향한 간절한 바람까지 숨겨둔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인 32기의 자기소개 시간이 공개된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솔로나라 32번지’를 찾게 된 이유와 연애에 대한 각오를 밝힌다. 이어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장기자랑까지 선보이며 본격적인 자기소개에 나선다.

특히 돌싱남들의 사연이 공개되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먼저 영철은 첫사랑 아내와 사별한 아픈 과거를 고백한다. 현재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는 그는 “두 자녀의 응원을 받고 이곳에 오게 됐다”고 밝힌다.

이어 “다시 한 번 누군가의 믿음직한 남자가 돼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고 싶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오지 않았다. 진중한 마음으로 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진심을 전한다.

사진제공|ENA·SBS Plus

사진제공|ENA·SBS Plus

먹먹한 분위기도 잠시 영철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의외의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또 다른 돌싱남은 2세를 향한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는다. 그는 “꼭 2세를 갖고 싶다”며 “밤에 누우면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은 하루하루 더 커가는데 나는 아직도 아이를 만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는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돌싱녀들은 “울지 마”라며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반전 사연도 등장한다. 한 돌싱남은 이혼 후에도 전처와 함께 자녀를 만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부모님이 아이를 키워주고 계신데 전처와 함께 아이를 보러 가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할리우드 스타일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별, 싱글대디, 공동육아 등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선 32기 돌싱남들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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