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국내 대표 여행기업인 모두투어와 손잡고 금융과 여행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모두투어와 금융·여행 연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여행 산업 간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양사의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여행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 ▲디지털 기반 금융·여행 연계 서비스 확대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및 공동 마케팅 강화 ▲금융·여행 산업 간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의 여행 소비 패턴과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멤버십 혜택 연계 및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여행 준비부터 결제, 환전, 금융서비스 이용까지 보다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은 최근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정동훤 NH농협은행 디지털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여행 산업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국내 대표 종합여행기업으로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항공권, 호텔 예약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과 여행이 결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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