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현악사중주단 제12회 정기연주회.. 북유럽 현악사중주의 매력을 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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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끄현악사중주단 제12회 정기연주회.. 북유럽 현악사중주의 매력을 조명하다

문화저널코리아 2026-06-09 13:33:36 신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베끄현악사중주단이 오는 6월 21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 ‘북유럽 사중주의 미학’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북유럽 음악의 흐름 속에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작곡가 칼 닐센, 빌헬름 스텐함마르, 에드바르그리그의 작품을 통해 북유럽 현악사중주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는 무대다. 익숙한 독일·오스트리아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북유럽 음악이 지닌 고유한 정서와 색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창단한 아베끄현악사중주단은 10여 년 동안 함께 음악적 호흡을 다져오며 실내악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이어왔다. 불어로 ‘함께’를 뜻하는 ‘Avec’라는 이름처럼, 정기연주회와 초청 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부제인 ‘북유럽 사중주의 미학’은 작품 자체가 품고 있는 정서와 음악적 특징에 주목한다. 닐센, 스텐함마르, 그리그는 각기 다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작곡가들이지만, 이들의 작품에는 북유럽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과 절제된 표현이 담겨 있다. 아베끄현악사중주단은 이들의 음악을 통해 화려한 외면보다 내면의 울림에 집중하며, 관객들에게 사색과 집중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앙상블이 한 가지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을 연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유럽 음악의 다채로운 색채를 따라가며 현악사중주라는 장르가 지닌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은 일반석 3만 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Avec String Quartet 아베끄현악사중주단

“우리 함께 좋은 음악 해볼까요?” 2015년 4월 16일, 막연한 한마디에서 시작된 아베끄현악사중주단은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실내악에 관한 깊은 탐구와 음악적 호흡을 바탕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 오고 있다.

 

불어로 ‘함께’를 뜻하는 ‘Avec’처럼, 아베끄현악사중주단은 정기연주회와 초청 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로 호평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북유럽 사중주의 미학’을 부제로 북유럽 음악의 흐름 속에서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작곡가 닐센, 스텐함마르, 그리그의 작품을 깊이 있게 다룬다.

 

아베끄현악사중주단은 이들의 음악을 통해 북유럽 특유의 절제된 감정과 깊은 내면에 집중하여 청중에게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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