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도정 비전·목표 수립…각종 공약, 정책과제로 구체화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 경남지사의 도정을 뒷받침할 '경남대도약 준비팀'(이하 준비팀)이 9일 출범했다.
경남대도약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6·3 지방선거에서 내세운 슬로건이다.
지난 4년간 축적한 도정 성과를 발판으로 '민선 9기'에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복지 확대, 민생 활력을 높이겠다는 것이 경남대도약이다.
경남도청 공무원 18명, 경남연구원 연구진 6명, 외부 전문가 4명 등 28명이 준비팀에 참여한다.
준비팀은 20여일간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재정 여건, 추진 일정 등에 맞춰 박 지사 선거공약을 실행력 있는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는 등 민선 9기 도정 비전, 목표를 수립한다.
동시에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성과를 계승·발전시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는다.
또 인공지능(AI), 피지컬 AI,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하면서 경남 주력산업 성과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복지를 확대하고 민생 활력을 높일 방안 수립에 집중한다.
18개 시군 동반 성장 정책,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는 정주 여건 개선, 세대별 맞춤 정책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기반을 조성한다.
준비팀은 도청과 가까운 경남연구원에 사무실을 두고 20여일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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