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10일까지 전국 1천150개 하나로마트에서 양파 특별 할인행사를 열고 '농심천심 상생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양파 1망(3㎏)을 구매할 때마다 농협 측이 100원씩 적립, 최대 10만망 판매를 목표로 총 1천만원의 상생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양파와 쌀의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양파 생산량 증가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양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올해 중만생종 양파의 생산단수는 10a당 7천186∼7천456㎏으로, 평년 대비 최대 8.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나눔을 확대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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