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어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프랑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서 3-1로 이겼다. 자국에서 평가전을 마친 프랑스는 월드컵이 열리는 북중미로 향한다.
프랑스 대표팀 윙어 올리세가 홀로 3골을 모두 책임지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이날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이어 후반 4분 멀티 골을 신고했다.
북아일랜드는 평균 연령 22.6세로 무장한 젊은 에너지로 몰아붙인 끝에 패트릭 켈리의 만회 골로 추격했다.
하지만 프랑스 올리세가 후반 30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추격을 잠재웠다. 올리세는 후반 38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AS 모나코)와 교체돼 조기에 임무를 마쳤다.
올리세는 이번 대회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 뮌헨서 공식전 52경기 22골 31도움이라는 비현실적인 기록을 남겼다. 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등 호성적을 냈다. A매치 17번째 경기서 5~7호 골을 신고한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다.
프랑스는 대회 조별리그 I조에 편성,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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