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알몸’ 수영→컨디션 난조까지…”자연 끊겠다” 폭탄 발언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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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알몸’ 수영→컨디션 난조까지…”자연 끊겠다” 폭탄 발언 (‘위대한 가이드3’)

TV리포트 2026-06-09 06:44:52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알몸 수영까지 감행하며 거침없는 도전을 예고했다.

9일 오후 진행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우탁우 PD와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이 자리를 함께해 새 시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호는 “4명의 여행을 기다려왔다.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인데, 이제는 4명이 아니면 아쉬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번 여행도 멤버들과 함께여서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촬영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현지에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밝힌 김대호는 “모험과 도전을 담으려다 몸 관리에 소홀해졌다”며 “그래도 멤버들이 버팀목이 됐다”고 전했다. 다만 혹독한 환경 탓인지 그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자연이 싫어졌다”며 “앞으로는 도시로만 다니겠다. 자연은 이제 끊었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김대호는 “광활한 자연이 선사한 압도적인 경험만큼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알몸 수영까지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그는 “자연인을 자처하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럽게 보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낯선 나라 출신의 외국인이 직접 짠 가이드북 하나에 의지해 생소한 여행지로 무작정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다. 이번 시즌3의 무대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 김대호가 현지에서 맞닥뜨리는 예측 불가 상황들이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9일 첫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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