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수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8일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개인 채널에 "돌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또로록 떨어지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수술하게 되었어요... 한 개인 줄 알았던 돌이 두 개나 있다니, 무슨 일이야..."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고 입원한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성호의 병명은 요관결석으로, 지난 7일 입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정성호는 요관결석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바 있다.
당시 경맑음은 "갑자기 배를 움켜잡은 오빠가 맹장이 터진 것 같아 응급실로 갔는데 요로결석... 진짜 미친 듯 아파하는 걸 처음 봤어요..."라고 속상해했다.
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정성호는 진통제를 두 팩을 맞은 뒤 아들의 축구 경기를 이유로 퇴원하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예정되어 있던 일정도 소화했으나 일주일 만에 결국 다시 병원을 찾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정성호를 본 경맑음은 "고생한다 오빠야..."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경맑음은 "아오"라며 주먹 모양 이모지로 분노를 표출하더니 "산산조각 나서 변기에서 만나자"라며 남편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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