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신' 놀즈 기억하나요? 이번 월드컵에도 뜬다…280만 팔로워 거느린 DJ 대변신→관중석 아닌 하프타임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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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여신' 놀즈 기억하나요? 이번 월드컵에도 뜬다…280만 팔로워 거느린 DJ 대변신→관중석 아닌 하프타임 공연 예정

엑스포츠뉴스 2026-06-09 00:0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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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열성적으로 응원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바나 놀즈가 DJ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3년 6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현장에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단순한 관중이 아니라 공연 얘기까지 나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놀즈의 최근 근황을 조명하며 그가 DJ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놀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팬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크로아티아 국기를 활용한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스타일로 경기장을 찾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크로아티아가 3위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과정에서 거의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크로아티아는 당시 3위 결정전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했고, 주장 루카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한 대표팀의 선전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월드컵을 계기로 놀즈의 인지도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현재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약 2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델과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로 DJ 활동이다.

'더 선'에 따르면 놀즈는 'Knolldoll'이라는 예명으로 DJ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와 함께 공연한 경험도 있다. 또한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미국 여러 도시를 비롯해 독일, 두바이, 이비자 등 세계 각지에서 DJ 공연을 펼쳤다. 2024년에는 캐나다 그랑프리 특별 게스트로 몬트리올 무대에 올랐고,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에도 초청받았다.

특히 해당 공연은 독일 축구 스타 출신 루카스 포돌스키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당시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행사에서 놀즈는 DJ 세트를 선보였다.



그는 이후 유로 2024 대회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마이애미 F1 그랑프리 현장을 찾은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22 월드컵 이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놀즈는 이번 여름 열리는 월드컵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월드컵 기간 중 크로아티아와 콜롬비아 경기 하프타임에 DJ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DJ로서의 커리어를 이어오던 놀즈에게는 지금까지 중 가장 큰 무대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바나 놀즈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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