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통계전문 옵타는 8일(한국시간) 한국이 속한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서 주목해야할 스타로 체코 중앙 수비수 슈테판 할로우페크와 멕시코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곤잘레스(사진)를 지목했다. 사진출처│곤잘레스 인스타그램
축구통계전문 옵타는 8일(한국시간) 한국이 속한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서 주목해야할 스타로 체코 중앙 수비수 슈테판 할로우페크(사진)와 멕시코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곤잘레스를 지목했다. 사진출처│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옵타는 8일(한국시간) “할로우페크와 곤잘레스는 2025~2026시즌 소속팀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월드컵서 자신의 이름을 세계축구 팬들에게 알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할로우페크와 곤잘레스 모두 2025~2026시즌 소속팀서 주전으로 거듭나며 지난해 11월 대표팀에 승선했다. 할로우페크는 체코 포트발로바 리가 28경기에서 8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 2연패에 앞장섰다. 곤잘레스는 지난 시즌 리가 MX서 34경기에 출전해 24골과 2도움을 올리며 멕시코 축구의 희망으로 거듭났다.
둘은 대표팀에서도 금세 자리를 잡았다. 할로우페크는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26명) 발표 이후 치른 코소보(5월31일·2-1 승), 과테말라(5일·3-1 승)와 A매치서 잇따라 선발로 출전했다. 곤잘레스는 A매치서 주로 조커로 투입됐다. 주전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35·풀럼)와 산티아고 히메네스(25·AC밀란) 대신 후반에 투입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옵타는 할로우페크와 곤잘레스가 이번 월드컵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할로우페크가 기록한 득점(8골)과 시즌 기대득점(7.2골)은 중앙 수비수치곤 매우 높은 수치다. 골의 절반(4골)이 스로인에서 비롯된 득점이라 세트피스에 강점이 있는 체코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곤잘레스는 리가 MX서 시즌 기대득점(13.6골), 유효슈팅 성공률(53%), 원터치 슈팅(37회), 경기당 평균 득점(0.69골) 모두 최고를 마크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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