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아워홈 대표는 이날 저녁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금일 오후 2시50분경 경기 용인 제2공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근무 직원 1명이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며 중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들을 향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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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제품 포장 작업 도중 발생한 끼임 사고로 사고 직후 구조해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가 진행 중”이라며 “업무 현장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대표이사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한 생산라인은 현재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며 ”지자체와 정부기관 주도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고 향후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53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목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해당 근로자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뒤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료 직원 진술과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아직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워홈 용인 제2공장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목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음은 아워홈 김태원 대표이사 명의의 사업장 사고 관련 사과문 전문이다.
<사업장 사고 관련 사과문>
금일 오후 2시50분경, 경기 용인 제2공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근무 직원 1명이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품 포장 작업 도중 발생한 끼임 사고로 사고 직후 구조해 응급조치 후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가 진행중입니다.
업무 현장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대표이사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죄 드립니다. 특히 중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회사는 해당 직원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생산라인은 현재 운영을 전면 중단했으며, 지자체와 정부기관 주도하에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향후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전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해당 직원 및 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6월 8일
아워홈 대표이사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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