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단계까지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등장했다.
한 미국 매체가 베팅 관점에서 한국을 '아시아 최상위 팀' 후보로 지목했다.
미국 매체 '유니온 사커 블로그'는 "48개국 월드컵에 대한 48가지 생각과 선택"이라는 분석 기사를 통해 대회 참가국 모두에 베팅 종목을 하나씩 추천했다.
이 매체는 A조 전력을 평가하며 멕시코를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기준으로 멕시코(15위), 한국(25위), 체코(41위), 남아공(60위) 순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전력 차이를 설명했다.
그 가운데 한국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매체는 "한국은 최근 다섯 번의 월드컵 중 세 차례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지만,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한 조 편성과 16강 진출 경로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A조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며 "손흥민은 A조 최고의 선수"라고 단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매체는 베팅 추천 항목에서 "한국이 아시아 최고 성적을 낼 팀(+400)"을 선택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선택의 배경으로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상황도 함께 언급됐다.
일본은 까다로운 조에 속해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조 내에서 3위 전력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주 역시 미국이 포함된 조에서 어려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이란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라도 이후 라운드에서 열세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지적됐다.
한국의 경우 조 2위 이내로 통과할 경우 32강에서 B조 2위(캐나다 또는 스위스) 혹은 3위 팀과 맞붙게 된다. 매체는 이러한 대진 구조를 고려할 때 "어느 경우든 한국의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KFA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단독] '재혼 발표' 서인영, 소속사 계약 만료 아니었다
- 2위 "소신발언 어디갔나" 박명수, '정치 댓글' 쏟아졌다
- 3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불똥…아이유·박보영, 후원 요구부터 악플까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