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농가 지원, 청년 육성,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확대하며 상생 경영과 미래세대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NH농협은행, 동국제강그룹과 우리 쌀 소비 촉진 MOU
NH농협은행은 8일 서울시 중구 동국제강 본사에서 종로대기업금융센터와 동국제강그룹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동국제강그룹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을 나누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홍보했다.
동국홀딩스 정순욱 전략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종로대기업금융센터 이주철 센터장은 "우리 농가를 위해 협약에 동참한 동국제강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상호금융, 'NH콕서포터즈' 5기 발대식 개최
농협상호금융은 8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서포터즈'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6개월 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오는 11월까지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일손돕기 등에 참여하며 농협상호금융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호금융 직원 멘토 10명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포터즈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윤성훈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NH콕서포터즈 5기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창의적인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자립준비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국투자증권은 자립준비청년 창업 지원 사업인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 참가팀 5개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된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초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팀들은 도예, 조향, 의류, 치유농장, 전통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20일 진행되는 캠프를 시작으로 향후 6개월 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선발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금융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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