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6년 11개국 보건부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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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6년 11개국 보건부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2026-06-08 15:51:34 신고

▲사진: 2026 GHSCO-KOHI 핵심인력양성프로그램 입교식 사진  출처: 한국보건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 원장 은민수)은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 청장 임승관)과 글로벌 보건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 중 하나인 항생제 내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 8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보건안보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11개국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현대 의학의 성과를 위협하는 ‘소리 없는 펜데믹’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류 10대 보건 위협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아세안 지역은 지리적 분절성과 보건의료 인프라의 편차, 항생제 사용 규제 미비 등으로 인해 내성률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질병청과 인재원은 다각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역내 공동위기대응체계 확대를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하였다.

 

이번 연수는 펠로우십 방식, 체험실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연수 전 온라인 사전 학습과 사전 웹 세미나를 통해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본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본 연수 기간 동안 각국의 보건안보 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액션플랜을 구체화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별 정책세미나, △국내외 항생제 내성(AMR) 정책, △ 항생제 사용(AMU) 감시체계 소개, △ 의료감염 진단실습, △ 역학조사 훈련, △국내 우수기관 현장 견학 및 특강, △액션플랜 세미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은민수 원장은 “항생제 내성은 단일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초국가적 보건 안보 위협”이라며, “이번 11개국 보건부 핵심인력 양성프로그램이 국제사회 항생제 내성 대응 역량을 상향평준화하고 나아가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견고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원과 질병청은 아세안 회원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연수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전문가 기반의 사후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노력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동위기대응체계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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