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경제인협회 후원으로 마련된 '서울시향 강변음악회'를 오는 13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휘자 김선욱이 이끄는 이번 무대는 바그너의 주요 작품 중심으로 이뤄진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서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1·3악장,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KBS 신윤주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는다. 공연 마지막을 장식하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 연주와 함께 불꽃놀이도 마련된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별도의 예약 과정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향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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