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운데 가장 가까운 인물을 '망설임 없이'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o easy'…즉답으로 꽂힌 한마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젠슨 황 관련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한국 3대 그룹을 이끄는 세 회장 중 가장 친한 사람을 꼽아달라고 묻자, 젠슨 황은 "너무 쉽다(So easy)"라며 주저 없이 반응했다.
예상치 못한 즉답에 유재석은 "쉬워요?"라고 되묻고 눈을 동그랗게 뜰 만큼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단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답을 내놓은 젠슨 황의 태도가 오히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글로벌 AI 패권 속 재계 인맥 판도
젠슨 황은 AI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HBM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현대차와도 자율주행·로봇 분야에서 접점을 넓혀왔다.
세 총수 모두 비즈니스 측면에서 젠슨 황과 깊이 얽혀 있는 만큼, 그가 누구를 꼽느냐는 단순한 친분을 넘어 글로벌 산업 판도에 대한 시그널로도 읽힌다.
방송 본편에서 실제 이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시 그 사람이었네", "답이 너무 뻔해서 쉽다는 건가?", "이게 어떤 의미인지 재계가 주목할 것 같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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