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SK텔레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35% 상승한 10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엔비디아와의 AI 인프라 협력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날 SK텔레콤은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인 ‘AI 팩토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AI 팩토리’는 전력과 데이터를 투입해 AI의 핵심 단위인 토큰을 생산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데이터센터와 비교해 학습, 추론, 데이터 처리 등 분야에 더욱 최적화된 구조를 띄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인프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양사가 GPU·메모리·에너지 문제까지 공동 대응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에서 AI 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대표 AI 클라우드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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