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준하와 형·동생 호칭? 우리 나이 되면 자연스럽게 안 하게 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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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정준하와 형·동생 호칭? 우리 나이 되면 자연스럽게 안 하게 돼” [RE:뷰]

TV리포트 2026-06-08 09:24:52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보다 1살 연하인 정준하와 형·동생이 아닌 친구처럼 지내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채널 ‘하와수’에선 ‘인형뽑기는 기세야! 젠슨황 따라(?) MZ 홍대 즐긴 AZ 박명수, 정준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명수와 정준하가 홍대에서 MZ세대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프닝에서 정준하는 젊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고 소개했고 박명수는 “진짜 늙은 사람은 너랑 나밖에 없더라”고 인정했다. 

이어 “선배님이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명수는 “70년 8월생”이라고 밝혔고 정준하는 “생년월일 얘기를 왜 하나”라며 나이 얘기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박명수는 정준하가 71년생이라고 대신 대답했고 정준하는 “얘기하지 말라”고 말리며 “(내 나이)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40대인 줄 알고 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너 60대인 줄 안다. 남진 선생님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정준하는 “60대 맞고 싶어?”라는 농담으로 맞불을 놓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팬들이 왜 형·동생 호칭을 안 하는지 궁금해 한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준하는 “나 형이라고 한다니까?”라고 주장했고 박명수는 “그게 아니고 ‘형 동생도 젊었을 때나 그러지 우리 나이가되면 언제 갈지 모르지 않나. 형 동생을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형, 무슨 소리냐”라고 반응하며 “드세요 형님”이라고 큰형님을 모시는 깍듯한 동생 모드가 돼 음료를 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하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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