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경사! 이강인-ATM 이적 분위기 180도 바뀌었다..."아틀레티코 이적 임박→WC 전에 계약하는 것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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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경사! 이강인-ATM 이적 분위기 180도 바뀌었다..."아틀레티코 이적 임박→WC 전에 계약하는 것이 유리"

인터풋볼 2026-06-08 00: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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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월부터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노렸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잔류를 원해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상황이 변했다. 매체는 "이제 아틀레티코에게 상황이 더 유리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도 이적을 원하며, 이미 PSG에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PSG는 이제 그를 보내는 데 적극적이다. 엔리케 감독은 팀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는 선수를 오래 붙잡아 두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이 구단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출전 시간 때문이다. 특히 중요도가 높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거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다. 리그 페이즈와 16강까지는 적게나마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8강 2차전 이후 이강인을 위한 시간은 없었다. 벤치를 지켰다. PSG는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는데, 이강인은 조연도 아니었다. 단역이었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영입한다면, 마케팅적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매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면, 드리블 실력이 뛰어난 재능 있는 선수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마케팅적 기적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서울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이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팬들은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줄을 섰고, 판매된 모든 유니폼의 70%가 이강인의 이름을 달고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 조차 이강인 유니폼 판매량을 따라잡지 못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전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스포르트 빌트'는 "월드컵 전에 빠르게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틀레티코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출전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그의 이적료는 더욱 상승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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