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확장과 론칭의 정석…이삭토스트 새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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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확장과 론칭의 정석…이삭토스트 새광고

AP신문 2026-06-07 14:17:08 신고

3줄요약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 평가 기간: 2026년 5월 22일~2026년 5월 29일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이삭토스트가 세븐틴 민규를 모델로 발탁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이삭토스트가 세븐틴 민규를 모델로 발탁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 황지예 기자]  1553번째 AP신문 광고평론은 이삭토스트가 지난 5월 18일 공개한 광고입니다.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등장해, 달콤한 토스트가 생각날 때 멀리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이삭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민규가 집에서 이삭토스트 소스를 사용해 직접 토스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즐기는 달콤함을 표현합니다.

'Enjoy sweet day'란 슬로건과 함께 20년 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삭토스트의 시그니처 소스가 제품으로 출시됨을 알리며,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삭토스트 소스를 활용해 달콤한 순간을 즐기라고 제안하며 마무리됩니다.

AP신문 광고평론가 한줄평 (가나다순)

곽민철: 달달한데, 잼 때문이 아니라...

국나경: 이미지 리프레시 시도는 좋았다

김석용: 라인업 확장과 론칭의 정석, 매끄럽다

이형진: 하나의 메시지로 직진

전혜연: 촌스러울 순 있어도, 무슨 말을 하는 광고인진 분명하다

홍산: 민규 그 이상의 이삭토스트

AI 제미나이: 모델의 청량함에 의존한 평이한 메시지 확장

AI 챗지피티: 호감은 남지만 개성은 옅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이삭토스트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이삭토스트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이삭토스트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이삭토스트 광고 ⓒ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가들은 광고 효과의 적합성에 6.7점, 명확성에 6.5점을 부여하며,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확장을 직관적인 비주얼로 명확하게 각인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삭토스트의 친근한 이미지와 민규의 세련된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평가에 광고 모델의 적합성과 예술성 청각 부문은 각각 6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반적으로 무난한 연출이 아쉽단 평을 들으며 예술성 시각 부문과 호감도는 5.8점, 창의성은 5.2점을 받았습니다.

총 평균은 6점으로, 새로운 모델을 활용해 브랜드 확장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지만, 이삭토스트만의 본질적인 차별점을 강하게 남기지는 못한 무난한 캠페인이라는 분석입니다.

명확한 론칭 메시지

AP신문 광고평론가들은 매장에서 즐기던 이삭의 맛을 집 식탁으로 확장한다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해 신제품과 브랜드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식탁 위에 올라온 작은 이삭토스트 매장.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식탁 위에 올라온 작은 이삭토스트 매장.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제품 라인업 확장 전략과 론칭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아주 정석적이고 효과적이다. 외식 브랜드가 소스를 가정용 제품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매끄럽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많이 경험해본 소스를 제품으로 선정하고, 많이 알려진 일화를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하고, 옥외에서 보았음직한 매장 이미지를 광고에서 보여준 후 가정용 제품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세상 작은 카페'의 장점을 이어받을 듯하다. 또한, 론칭 광고 전략도 영리하다. 셀럽 모델은 최근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성공 케이스를 떠오르게 하고, 기존 브랜드 컬러, 톤앤매너 등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며 편안하게 이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필수 속성인 맛도, 레시피도 놓치지 않는다. 다만, 론칭 연착륙 이후, 경쟁 제품 대비 특장점의 후속편이 뒤따르는 수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 김석용 평론가 (평점 6.9)

기존 이삭토스트가 갖고 있던 '가성비 간식' 이미지를 조금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방향으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토스트를 단순히 빠르게 먹는 음식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처럼 연출했다. 빠르게 소비되는 패스트푸드 광고와 달리, 비교적 여유로운 호흡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정돈한 점도 인상적이다. 브랜드 이미지 리프레시에 초점을 두고 익숙한 브랜드에 새로운 결을 입혀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깔끔하고 세련된 한 끼' 이미지로 재각인시켜 브랜드 호감도를 감각적으로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드러난다.

- 국나경 평론가 (평점 4.9)

매장에서만 먹던 이삭이 이제는 집 식탁으로 들어온다는 의미를, 식탁 위에 놓인 작은 이삭 매장이란 장치로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광고를 보고 나면 '그래서 무슨 말을 하는 광고인지'가 남는다. 작은 이삭 매장을 식탁 위에 올려놓은 비주얼만으로도, 매장에서만 즐기던 이삭이 이제는 집 식탁으로 확장된다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한다.

- 전혜연 평론가 (평점 6.1)

브랜드 이미지의 젊은 확장

또한 평론가들은 팬덤층이 탄탄한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기용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연출을 통해 이삭토스트를 단순한 가성비 간식이 아닌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해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집에서 이삭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하는 세븐틴 민규.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집에서 이삭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하는 세븐틴 민규.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이삭토스트를 가장 활발히 소비할 것으로 기대되는 타깃이 좋아하는 세븐틴의 민규를 데리고 민규의 화보 같은 크리에이티브를 찍었다. 이삭토스트가 프랜차이즈 점장들을 착취하지 않는 좋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소문이 났는데, 그런 이삭토스트에도 경영위기가 왔다는 소식이 최근 널리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삭토스트의 핵심인 소스를 판매하는 이벤트 자체가 아마 많은 대중의 응원을 받지 않을까 한다. 이 크리에이티브는 단순히 집 배경의 민규를 담아낸 것을 넘어, F&B 시장에서 살길을 모색하는 이삭의 몸부림이란 좀 더 큰 맥락에서 읽힐 것이다.

- 홍산 평론가 (평점 5.7)

브랜드가 지닌 친근한 이미지를 아이돌 모델과 결합해 젊은 소비층 접근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모델 기용은 브랜드 호감도 확대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다만 모델 중심 인상이 강해 제품 경쟁력이나 브랜드 고유성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남는다. 최근 식음료 광고들이 공통적으로 택하는 팬덤 의존 전략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점도 아쉽다. 그럼에도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 인지와 긍정 이미지를 확보하는 데엔 일정 수준 성과가 있다.

- AI 챗지피티 평론가 (평점 6.9)

무난하지만 임팩트 부족

한편 메시지는 명확하게 전달되지만 연출과 크리에이티브가 지나치게 안전한 선택에 머무르고 모델 비중이 커 정작 신제품 소스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다수 제기됐습니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집에서 이삭토스트 소스로 토스트를 만들어먹는 민규.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AP신문 광고평론 No.1553]  집에서 이삭토스트 소스로 토스트를 만들어먹는 민규. 사진 이삭토스트 유튜브 캡처ⓒAP신문(AP뉴스)

정직하고 슴슴하다. 이삭 토스트의 시그니처 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단 메시지를 별다른 기교 없이 밀어붙였다. 이 부분이 광고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메시지를 하나만 남겼다는 점에서  광고의 본분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USP를 짧은 시간 내에 욱여넣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다. 반대로, 카피와 아트워크 양쪽에서 인상에 남을 만한 한 방이 부족하다. 전략적인 부분이나 크리에이티브 부분에서 깊은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 이형진 평론가 (평점 7.0)

모델은 팬덤 유입 면에서 유효하고, 시각적 완성도도 나쁘지 않다. 연출도 튀진 않지만 안정적으로 흘러간다. 검증된 클리셰를 따라간 덕분에 보는 데 걸리는 게 없다. 근데 이삭토스트는 토스트 브랜드다. 소스가 왜 맛있는지 궁금하면 먹음직스럽게 보여주면 되는데, 그 자리를 모델의 비주얼이 채우고 있다. 토스트 앞에서 식욕보다 팬심이 먼저 작동하는 구조다. 뻔하지만 무난하게 굴러가는 광고, 다만 소스가 왜 좋은진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 곽민철 평론가 (평점 5.4)

전혜연 평론가는 "연출이 다소 모범생 같다. 콘셉트는 선명하나, 표현 방식은 예상 가능한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익숙한 색감과 안전한 광고 문법 속에서 세련됨보다는 친숙함이 먼저 느껴진다"고 말했으며, 국나경 평론가 또한 "이미지 변신지만 집에서의 취식이란 메시지가 기존의 매장 이용 경험과 비교했을 때 차별적인 혜택이나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에만 치중한 나머지 소스에 대한 기능적에 집중한 만큼, 정작 이삭토스트만의 제품 경쟁력이나 차별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옅게 남는 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인 '달콤함'을 가정 내 소비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확장과 연결하려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명확하다. 친근한 이미지의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의 활력을 높이고 젊은 타깃층의 주목도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하 설득력이 부족하다.

- AI 제미나이 평론가 (평점 5.9)

 ■ 크레딧

 ▷ 광고주 : 이삭토스트

 ▷ 모델 : 세븐틴 민규

 ▷ 제작사 : 스튜디오조커

 ▷ 감독 : 박성훈

 ▷ 조감독 : 성은경 이하림

 ▷ Executive PD : 정길진 이제균

 ▷ LINE PD : 박상혁

 ▷ 촬영감독 : 한상길

 ▷ 조명감독 : 박준희

 ▷ 아트디렉터(미술) : 이아름

 ▷ 편집 : 그루트 강이슬

 ▷ 2D/합성 : 하이브랩스튜디오

 ▷ 컬러그레이딩 : 팔레토

 ▷ 녹음 : 안녕낯선사람뮤직앤사운드

 ▷ 동시녹음 : 박성만

 ▷ 음악제작 : 이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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