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쉬는 날 이효리 피해 외출? 날 모르고 하는 소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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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쉬는 날 이효리 피해 외출? 날 모르고 하는 소리” [RE:뷰]

TV리포트 2026-06-07 13:54:11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쉬는 날 이효리를 피해 외출하려 한다는 오해(?)에 이상순은 “날 모르고 하는 말”이라며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7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엔 “상순 형부(?)와 함께한 두 인프피의 한남동 카페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연예인 친구”라며 게스트 이상순을 소개했다. 이상순은 “김나영이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김나영이 함께해준 게 감사해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 그때 커피에 대해 소개했는데 좋아하더라. 마침 한남동에 산다고 해서 커피 전도를 위해 왔다”며 김나영 채널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에 김나영이 “내가 엊그제 정재형을 만나 노동절에 촬영을 할 거라고 하니 ‘이상순도 쉬는 날 나오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고 짓궂게 말하자 이상순은 “정재형은 나를 잘 모른다. 노동절이라고 해도 평소와 똑같다. 아내도 요가원에 수강생들을 가르치러 갔고, 나는 어차피 집에서 반려견들을 돌보다가 잠깐 커피 한 잔 마시러 나오는 것”이라고 웃으며 일축했다.

“원래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이렇게 기회가 있으면 친구 카페를 찾아 커피를 한 잔 마시곤 한다”라는 것이 이상순의 설명.

과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던 그는 “서울에서도 카페를 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지금은 내가 라디오를 하느라 바빠서 고민만 하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어디 출몰하나, 어디 자리가 좋나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상순이 카페인에 약하다는 김나영을 위해 소개한 건 콜롬비아 엘 디비소 커피다. 이상순은 “카페를 갈 때 커피 정보가 잘 나와 있는 곳에 가면 좋다. 그런 곳은 커피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고 팁도 전수했다. 이상순이 대접한 커피에 김나영은 “베리 티를 마시는 느낌”이라며 신기해했다.

이 자리에서 김나영은 “내가 노래방에 가면 롤러코스터 노래를 꼭 부른다. ‘습관’과 ‘Last Scene’을 꼭 부른다”며 이상순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고, 이상순은 “다 옛날 노래다. 옛날 사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김나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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