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억 계약' 김하성 또 1할 붕괴, 진짜 안 풀리네…'뜬공-뜬공-땅볼' 피츠버그전 3타수 무안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12억 계약' 김하성 또 1할 붕괴, 진짜 안 풀리네…'뜬공-뜬공-땅볼' 피츠버그전 3타수 무안타

엑스포츠뉴스 2026-06-07 11:18:25 신고

3줄요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2에서 0.096(52타수 5안타)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2에서 0.096(52타수 5안타)으로 하락하며 다시 1할이 무너졌다.

애틀랜타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마우리시오 듀본(중견수)~맷 올슨(1루수)~아지 알비스(2루수)~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오스틴 라일리(3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오스틴 윈스(포수)~김하성(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를 선발로 내세운 피츠버그는 스펜서 호위츠(1루수)~브랜든 로우(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라이언 오언(우익수)~닉 곤잘레스(2루수)~오닐 크루즈(중견수)~엔디 로드리게스(포수)~타일러 캘리한(3루수)~제러드 트리올로(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2에서 0.096(52타수 5안타)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사흘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돌렸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 선발 애쉬크래프트의 초구 시속 97.1마일(약 156km/h) 직구를 공략했지만, 타구는 2루수 뜬공에 그쳤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4회말 2사에서 볼 2개를 침착하게 골라낸 뒤 3구 스트라이크, 4구 파울, 5구 파울로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6구째 시속 85.5마일(약 138km) 커브를 받아친 타구가 우익수 뜬공으로 이어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김하성은 6회말 1사에서 요한 라미레즈의 2구째 시속 97.1마일(약 156km) 싱커를 공략했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김하성의 마지막 타석이었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김하성은 8회초 1사 1루에서 곤잘레스의 타구를 잡아냈지만, 송구 동작으로 매끄럽게 연결하지 못했다.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였다. 다만 타격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수비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진 듯한 모습이 드러났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2에서 0.096(52타수 5안타)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312억원)에 재계약했으나, 지난 1월 중순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를 다쳤다.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진단을 받은 김하성은 수술대에 올랐고, 결국 스프링캠프 합류도 불발됐다.

이후 더블A 4경기, 트리플A 5경기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김하성은 지난달 12일 빅리그에 콜업됐다. 하지만 복귀 이후 15경기에서 52타수 5안타, 타율 0.096, 3타점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팀 내 입지도 점점 좁아지는 분위기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도 6일 김하성의 상황을 짚었다. 매체는 "김하성은 최근 8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그 사이 호르헤 마테오와 마우리시오 듀본이 김하성의 자리를 대신했고,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누가 출전 기회를 받아야 하는지는 분명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애틀랜타가 피츠버그를 6-3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은 44승21패(0.677)가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고, 이후 등판한 불펜투수들이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아쿠냐 주니어, 듀본, 스미스, 라일리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2에서 0.096(52타수 5안타)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