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17년 만에 배우 복귀를 논의중이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준환 선수가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에서 '성대한' 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피겨선수 은퇴는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차준환은 2006년 MBC 드라마 '기적'부터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 여러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2009년 '그저 바라보다가'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접었다.
피겨 선수로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차준환은 2022년 사대륙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우승했으며,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최초로 메달을 따내며 비상했다. 오는 8월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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