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빚 6억'인데 주방에 수천만원 투자…후배 셰프 "욕망의 항아리"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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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빚 6억'인데 주방에 수천만원 투자…후배 셰프 "욕망의 항아리" (전참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07 03: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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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초호화 기물들로 가득 찬 윤남노의 가게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셰프 윤남노가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끝에 오픈한 자신의 가게를 공개했다. 재패니즈 프렌치 기반의 와인바인 그의 매장에는 일식과 프랑스식을 혼합한 특색 있는 메뉴로 가득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윤남노는 "메뉴가 많다. 애들(함께 일하는 셰프)이 엄청 고생했다"라며 함꼐 메뉴를 고민한 후배 셰프들에게 감사를 드러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매장에 비해 다소 커보이는 주방이 공개되며 후배 셰프 송경섭이 "저희끼리는 (윤남노를) 욕망의 항아리라고 한다. 윤남노가 원하는 기물이 가득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후배 셰프 김태엽은 "스테인리스 상판에만 3천만원 (들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주방 한쪽에는 새 제품 기준 2500~2800만 원의 컨벡션 열풍 오븐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 아래에는 1800만 원짜리 저온 오븐도 설치되어 있었다.

또, 스탠드형 급냉동고까지 400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윤남노는 "참치 냉동고가 원래 눕혀져 있다. 그러면 정리가 잘 안 되고 몸을 넣어서 들어가야 하니 보기가 싫었다"라며 직원들을 위해 구매했다고 해명했다.

이어서 한 대당 천만원인 워크인 냉장고 2대도 공개됐고, 이를 본 송은이가 "영자언니 것보다 작은 것 같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송경섭은 "30석 좌석 레스토랑에서는 전혀 절대로 필수적인 기계가 아니다. 뷔페나 큰 업장에서 많이 사용한다"라며 워크인 냉장고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주방에 이어서 홀도 고급 제품들로 가득했다. 홀에는 4000만 원 상당의 와인이 보관되어 있었으며,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와인잔 1000만 원어치와 커트러리 1200만 원어치도 있다고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커트러리는 손님들이 많이이 떨어뜨리지 않냐. 기스나고 그럴텐데"라며 걱정을 표했다.

또한 앞서 윤남노는 이날 방송을 통해 가게 오픈으로 인한 빚이 6억인 사실을 공개했다. 

빚이 많은 상황에서 초호화로 뒤덮인 가게에 제작진이 왜 말리지 않았냐 질문하자, 송경섭과 김태엽은 한숨을 푹 내쉬며 답했다. 송경섭은 "저희는 항상 말린다. 지금도 말린다"라고 전해 웃픈(웃기면서 슬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윤남노는 주변에서도 말렸다고 전하며 "고마운데, 반드시 이뤄낼 거니 그만 해라(그만 말려라)"라고 말한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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