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장한별이 말레이시아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현재의 인기를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무명전설' 톱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한별은 말레이시아에서 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밴드 레드애플로 활동했던 장한별은 3년 정도 활동하다 팀이 해체됐다고 밝혔다.
장한별은 해체 이후 "다른 소속사도 찾아보지 않았고, 음악을 그만둬야겠다는 마음이 정말 컸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그렇게 2~3년을 방황하던 장한별에게 어느날 레드애플 팬이었던 말레이시아 방송국 제작진이 연락을 해 쉬고 있던 장한별을 섭외했다고 한다.
장한별은 "말레이시아를 가본 적도 없었고, 맨땅에 헤딩처럼 비행기를 타고 가서 미팅을 해보니 프로그램과 방송국이 규모가 있어서 '출전해도 되겠다' 생각했다"라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장한별은 '빅스테이지 2019'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현지 음원차트 52주 연속 1위까지 이뤄냈다.
음악을 포기하려던 장한별이 결국 '말레이시아 황태자'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되며 극적인 반전을 이루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입국할 때 도장 찍는 출입국 심사대에서 제가 가서 도장 찍을 때 부스가 15개면 모든 분들이 나와서 사진을 찍고, 뒤에 200명이건 300명이건 기다리고 있어도 올스톱된다"라며 말레이시아에서의 인기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한국에 되돌아와 다시 도전한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고, 부모님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 자랑스럽게 한국에서 잘 되보자 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MBN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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