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던 맨유 횡재!..."그린우드 이적→약 170억 원 벌어들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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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던 맨유 횡재!..."그린우드 이적→약 170억 원 벌어들일 수 있어"

인터풋볼 2026-06-06 1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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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맨유는 마르세유의 그린우드가 이적이 임박함에 따라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그린우드와 마르세유 사이가 악화되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적절한 가격만 제시된다면 이적이 가능한 상태다. AS 로마와 페네르바체가 그린우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회장 선거를 앞두고 두 후보, 아지즈 일디림과 하칸 샤피 모두 그린우드를 영입하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샤피는 "우리는 그린우드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그는 유럽 최고 수준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선수 생활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시기에 페네르바체에 합류하기로 동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스타 플레이어를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그 약속을 지켰다는 정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샤피의 뜻대로 그린우드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한다면, 맨유에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맨유가 그린우드를 마르세유로 이적시키면서 계약서에 재판매 시 50%의 지분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삽입했기 때문이다. '스포츠 바이블'은 "합의된 내용은 맨유가 2,660만 파운드(약 553억 원)보다 높은 금액의 제안에 대한 수익 절반을 가져가는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마르세유는 그린우드의 이적료로 최소 4,300만 파운드(약 894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약 1,700만 파운드(약 353억 원)의 이익을 의미한다"며 "맨유는 800만 파운드(약 166억 원)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더했다.

그린우드는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다. 강간 미수, 통제 및 강압적 행위, 상해를 입인 폭행 혐의로 기소되면서 선수 생활이 잠시 멈췄다. 이후 영국 검찰청이 기소를 중단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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