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와' 안세영 초대형 뒤집기 드라마! 이게 바로 대한민국! 7:17→17:20→23:21 '기적 같은' 역전승 해냈다…中 천위페이 누르고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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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와' 안세영 초대형 뒤집기 드라마! 이게 바로 대한민국! 7:17→17:20→23:21 '기적 같은' 역전승 해냈다…中 천위페이 누르고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행

엑스포츠뉴스 2026-06-06 16:12:10 신고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로 이겼다. 지난 2021년과 2025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올해 생애 세 번째 우승과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에 이은 BWF 월드투어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안세영은 3게임 7-17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최대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와의 31번째 맞대결에서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행에 성공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21-17 19-21 23-21)로 이겼다.

이날 안세영은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에 결승에 오르지 못할 뻔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 탈락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안세영은 천위페이에 패했다.

안세영은 19살이던 지난 2021년 동남아 배드민턴 최강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 우승을 처음 일궈냈다. 이후 2022년 8강, 2023년 4강, 2024년 준우승으로 차곡차곡 한 단계씩 밟아올라간 뒤 지난해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누르고 4년 만의 우승에 성공했다.

올해는 생애 최초로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 주 싱가포르 오픈 제패(슈퍼 750)에 이어 국제대회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천위페이와의 대결에서 거의 질 뻔했던 경기를 엄청난 정신력으로 살려내면서 이 대회에서의 좋은 기억을 이어가게 됐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로 이겼다. 지난 2021년과 2025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올해 생애 세 번째 우승과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에 이은 BWF 월드투어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안세영은 3게임 7-17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했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세계 8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을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초추웡은 1회전에서 한국의 김가은을 2-0으로 완파했으나 안세영의 벽은 높았다. 안세영은 초추웡과의 상대 전적에서 13전 13승 초강세를 유지했다.

안세영은 초추웡과의 대결 하루 전인 4일엔 16강전에서 신두를 43분 만에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했다. 신두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인도 배드민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영웅이다. 신두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오랜 기간 세계 정상급 여자단식 선수로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안세영 앞에선 상대 전적 10전 10패로 꼼짝 못하는 신세가 됐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로 이겼다. 지난 2021년과 2025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올해 생애 세 번째 우승과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에 이은 BWF 월드투어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안세영은 3게임 7-17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했다.

안세영은 2024년까지 천위페이를 천적으로 여길 만큼 중국 여자단식을 대표하는 강자에게 고전했다. 안세영은 지난해까지도 천위페이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고 토로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달라져 안세영이 이기는 경기가 늘어났다. 2025~2026년엔 총 9차례 붙어 안세영이 7승2패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면서 통산 상대전적도 안세영이 16승14패로 앞서게 됐다. 가장 최근 대결에서도 안세영이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정확히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오픈 4강에서 안세영인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는 가운데 1게임을 내주고 2~3게임을 따내는 엄청난 투혼으로 웃었고,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까지 누르며 우승했다.

이어 31번째 대결에서도 기적 같은 뒤집기 승리를 통해 천위페이에도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이제 상대전적 17승14패로 차이를 넓혔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로 이겼다. 지난 2021년과 2025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올해 생애 세 번째 우승과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에 이은 BWF 월드투어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안세영은 3게임 7-17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했다.

토요일에 다시 열린 리턴매치에서 안세영은 1게임과 2게임에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둘 모두 수비를 앞세운 신중한 공격으로 초반 대응에 나선 가운데 안세영은 1게임에서 특유의 뒷심 발휘를 펼쳐 21-17로 웃었다. 

1~2점 차로 추격하던 안세영은 16-16 동점을 만든 뒤 빠르고 정확한 공격으로 3연속 득점을 따내면서 분위기를 바꿔놨다. 네트 맞고 천위페이 쪽으로 떨어지는 행운의 득점으로 게임포인트에 도달한 안세영은 21점까지 단숨에 내달렸다.

하지만 2게임에선 믿을 수 없는 뒤집기를 당했다. 안세영이 9-2로 앞서갔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지고 천위페이의 날카로운 공격이 적중하면서 맹추격을 허용, 결국 19-21로 내준 것이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로 이겼다. 지난 2021년과 2025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올해 생애 세 번째 우승과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에 이은 BWF 월드투어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안세영은 3게임 7-17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했다.

안세영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3게임에선 초반부터 무너졌다. 안세영은 4-2로 앞서다가 8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4-10으로 순식간에 큰 점수 차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안세영은 안세영이었다. 17-20에서 거짓말 같은 4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더니 결국 23-21로 승리했다.

천위페이는 20-19에서 주저 앉은 안세영을 상대로 회심의 '위닝 샷'을 날렸으나 안세영은 이것도 수비하면서 라이벌의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

한편, 앞서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선 야마구치가 심유진(한국·세계 26위)을 28분 만에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7일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세계 9위)를 연파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된 심유진은 야마구치를 맞아 1게임에서 10-12까지 쫓아갔으나 이후 대량 득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2게임에선 아예 초반부터 고전했다. 심유진이 첫 득점을 올렸으나 이후 7점을 야마구치에 연속으로 허용하면서 일찌감치 패색이 짙어졌다. 야마구치의 스피드를 앞세운 직선 공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야마구치의 속도에 밀려 2게임을 큰 점수 차로 내줬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준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1로 이겼다. 지난 2021년과 2025년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올해 생애 세 번째 우승과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에 이은 BWF 월드투어 백투백 우승도 노린다. 안세영은 3게임 7-17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기적 같은 뒤집기 드라마를 완성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오픈 결승에서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3게임 16-19로 뒤지던 전세를 21-16으로 역전시키고 우승하는 등 최근 상대 전적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이번에도 좋은 승부가 예고된다.

안세영은 올해 여자단식에서 국제대회 총 4차례 우승을 기록 중이다.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 등 1월 두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월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왕즈이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4월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왕즈이에 설욕전을 펼치고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에서 올시즌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5회 우승을 조준한다.

인도네시아 오픈이 끝나면 안세영은 휴식을 취한 뒤 7월 중순 중국 오픈(슈퍼 1000), 일본 오픈(슈퍼 750)에 연달아 나선다. 이어 8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2년 만의 월드 챔피언 탈환에 나서고, 9월인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여자단식 2연패를 노린다.


사진=연합뉴스 / 신화통신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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