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이강인 있는데?...美 매체 "韓 황금세대 아니야→멕시코에 밀려 2위로 32강 진출→캐나다에 덜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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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이강인 있는데?...美 매체 "韓 황금세대 아니야→멕시코에 밀려 2위로 32강 진출→캐나다에 덜미 예측"

인터풋볼 2026-06-06 15: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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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멕시코가 조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ESPN'은 5일(한국시간) 월드컵 전체 경기 예측과 함께 한국은 32강에서 무릎 꿇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한국이 속한 A조 조별리그 결과부터 살펴보면, 멕시코가 2승 1무로 무난하게 조 1위를 차지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멕시코가 우위를 점한 이유에 대해 "그들은 모든 경기를 홈에서 치르게 된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과 원정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의 차이는 본질적으로 라인업에서 리오넬 메시를 추가하거나 빼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대진운이 좋았다. 한국과 체코는 과거 황금세대만큼 재능 있는 선수들이 없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대회에서 가장 약한 팀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체코와 멕시코를 상대로 연달아 1-1 무승부를 거둔 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을 2-1로 잡아 승점 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멕시코를 뒤이어 32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쁨이 거기까지 일 것으로 봤다. 한국은 B조에서 1위로 32강에 진출한 캐나다와 맞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개최국 중 하나인 캐나다에게 1-2로 패배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한국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각각 5-0, 1-0으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로 준비를 마쳤다.

체코와 멕시코 역시 마지막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세르비아를 5-1로 잡았고, 체코는 과테말라를 3-1로 이겼다.

32강 진출을 위해서 꼭 승리해야 할 체코는 제공권을 활용한 공격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파트리크 시크와 토마시 호리를 앞세워 득점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각각 191cm, 199cm다. 체코는 같은 경기에서 약점도 보였다. 과테말라의 공격 상황에서 수비와 골키퍼 사이 의사소통 실수가 나왔고, 어이없게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이 파고들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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