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 돌아왔나...바르셀로나, 래시포드 향한 움직임 전혀 없다! "구매 옵션 10일 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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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돌아왔나...바르셀로나, 래시포드 향한 움직임 전혀 없다! "구매 옵션 10일 후 만료"

인터풋볼 2026-06-06 13: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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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래시포드 구매 옵션은 10일 후에 만료된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윙포워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바르셀로나에 임대되어 있다. 2025-26시즌 49경기에 출전해 14골 14도움을 올렸지만,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3천만 유로(약 538억 원)에 달하는 완전 이적 옵션이 있지만, 아직까지 행사하지 않았다.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아직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여름 체결된 이 옵션은 6월 15일(현지시간)까지 유효하며, 그 이후에는 모든 합의가 무효화되어 향후 영입을 위해 재협상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기간 안에 바르셀로나가 3천만 유로를 제안하지 않는다면, 래시포드의 가격이 오를 수 있다. 매체는 "이는 3천만 유로가 무용지물이 되고, 맨유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도 다른 제안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절실하다. 매체는 "선수 본인이 연봉을 대폭 삭감함으로써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었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받던 연봉의 거의 40%를 포기했다. 이는 상당한 금액인데, 래시포드는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어 했고, 현재 바르셀로나라는 도시와 팀 분위기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래시포드는 뛰어난 활약으로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을 하는 데에 기여했지만, 구단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윙포워드 앤서니 고든을 영입했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두 팀의 협상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바르셀로나는 무려 7천만 유로(약 1,257억 원)를 지불하면서 고든 영입을 성공했다. 반면, 래시포드는 그 절반 가격이지만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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