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BOOMPALA', 英 오피셜·스포티파이 동시 폭등…글로벌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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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BOOMPALA', 英 오피셜·스포티파이 동시 폭등…글로벌 질주

뉴스컬처 2026-06-06 12:02:31 신고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로 영미권 주요 차트에서 매서운 상승 기류를 타며 확고한 글로벌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6일 쏘스뮤직 측은 최신 글로벌 음악 지표들을 인용, 르세라핌 'BOOMPALA'가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전 세계 주요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확산세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우선 영국 최신 차트(6월 5일~11일 자)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BOOMPALA'는 '오피셜 싱글 세일즈' 22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17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각각 50계단, 53계단씩 대폭 순위가 뛰어오른 성적으로, 발매 3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강력한 글로벌 입소문을 타고 존재감을 더욱 키우는 모습이다.

이러한 화력은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난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차트(집계 기간 5월 29일~6월 4일)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총 7개 국가/지역에 2주 연속 안착했다. 특히 말레이시아(71계단), 사우디아라비아(67계단), 일본(22계단) 등지에서 순위가 껑충 뛰었으며 주간 스트리밍 수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아울러 15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인 기록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입증했다.

이같은 거침없는 흥행 질주는 익숙한 샘플링을 활용한 대중적 전개를 바탕으로, 첫 월드투어 이후 한층 견고하게 결집된 글로벌 팬심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하이브 레이블즈의 라틴 지역 패밀리인 멕시코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와의 피처링 협업을 비롯해 'Sped Up', 'Champion ver.' 등 다채로운 리믹스를 전개하며 흥행세에 폭발적인 파급력을 더하고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핵심 지표들을 동시에 장악한 르세라핌의 성장세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과 함께, 이달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스냅챗 'Under The Ghost' 행사 특별 공연, 12일 'iHeartRadio LIVE' 틱톡 라이브 등 글로벌 행보를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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