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 맥 • 조 말론 런던, 6월 신상 뷰티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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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 맥 • 조 말론 런던, 6월 신상 뷰티템 후기

코스모폴리탄 2026-06-06 09:00:04 신고

1 Santa Maria Novella 크레마 플루이다 퀘르치아 250ml 9만3천원

체크 포인트 바람에 실려 오는 라벤더 향과 장엄한 오크 나무 사이로 스미는 햇살의 차분함으로 완성된 ‘한 끗’ 다른 우디 향.
써봤더니 팔과 다리에만 발랐을 뿐인데 온종일 묵직한 우디 향이 코끝을 스쳤다. 옷에도 잔향이 배어 향수 대신 사용해도 좋을 보디로션.


2 Laura Mercier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울트라 블러 민트 8만9천원

체크 포인트 그린 컬러 파우더라 피부 붉은 기를 보정해주는 것이 특징.
써봤더니 곱디고운 파우더 입자로 뭉침 없이 부드러운 블러 효과를 준다. 파데프리 메이크업으로 가볍게 톡톡 얹기도 좋다.


3 Nonfiction 티어스 인 레인 오 드 퍼퓸 100ml 23만5천원

체크 포인트 프리미엄 천연 원료 ‘오퓨어’를 사용해 향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써봤더니 비 오고 난 뒤의 정적인 무드를 만끽하고 싶은 날, 가볍게 뿌리면 주변 공기까지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도심 속 열기에 지친 날, 자주 손이 갈 듯하다.


4 Guerlian 키스키스 비 글로우 플럼프 200 쿨 글로우 5만1천원

체크 포인트 허니, 로열젤리 등 벌집에서 채취한 성분을 담아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써봤더니 에어컨 바람에 쩍쩍 갈라진 입술 위에 올리자마자 적당한 쿨링감과 수분을 더한다. 허니 디퍼처럼 통통한 팁 덕분에 바르기 쉬운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


5 Nars 쿼드 아이섀도우 스프링 피버 7만5천원

체크 포인트 단종 후 재출시 요청 폭발했던 ‘갈라파고스’가 돌아왔다. 이것만으로도 소장할 가치는 충분!
써봤더니 매트, 새틴, 글리터 등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만 모였다. 번개 저녁 약속이 잡힌 날, 퀵 메이크업을 도와줄 ‘구원템’이기도.


6 M·A·C 러스트글래스 스테인글래스 립 틴트 씨 쉬어, 케이크 토버 각각 3만8천원

체크 포인트 입체적인 글라스 효과를 선사해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써봤더니 광택 틴트는 대개 너무 끈적해서 바른 뒤에는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것조차 조심해야 하는데, 얇은 막을 씌운 듯 광채는 남기고 컬러는 립에 스며들어 입술이 편안했다.


7 Jo Malone London 스칼렛 비트루트 코롱 30ml 11만6천원

체크 포인트 갓 따온 듯 신선한 채소를 한 병에 담았다.
써봤더니 새콤달콤한 블랙커런트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매혹적인 동시에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뿌려도 텁텁하지 않고 기분 좋은 생동감만 남기는 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8 L:A Bruket 루바브/제라늄 핸드 크림 3만1천원

체크 포인트 스웨덴의 여름을 담아 패키지도 컬러풀해졌다.
써봤더니 제형이 너무 무겁거나 향이 진한 핸드크림은 부담스러운데,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고 흡수돼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다.


9 Silk Theraphy 히트인핸서 UV테라피 미스트 2만1천4백원

체크 포인트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한 똑똑한 헤어 미스트.
써봤더니 머리카락 끝에 두 번 정도 분사했더니 푸석했던 머릿결이 매끄럽게 빗질되기 시작했다. 고데 전에 뿌려 헤어 손상까지 막아주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10 Lagom 엔자임 클렌징 패드 70매 2만1천원

체크 포인트 단 한 장으로 포인트 메이크업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모두 지워낸다.
써봤더니 닦아낸 부분이 건조하게 메마르지 않고 촉촉한 수분감이 남아 있다. 피부에 자극 없는 완벽한 클렌징을 경험했다.


11 Juice To Cleanse 로즈 PDRN 리버스 크림 2만8천원

체크 포인트 주름부터 탄력, 보습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식물성 PDRN 크림.
써봤더니 피붓결을 따라 두드리며 부드럽게 흡수시켰더니 수분이 충전되고 칙칙했던 피부 톤이 정리되는 기분.


12 Mohe 프리미엄 양면 헤어 브러쉬 16만8천원

체크 포인트 핀 브러시와 돈모 브러시로 구성된 양면 브러시.
써봤더니 악성 곱슬인 내게 딱 필요했던 브러시다. 두피까지 시원하게 빗고 싶을 땐 핀 브러시로,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정돈할 땐 돈모 브러시로. 이미 화장대에 안착한 제품.


13 Isoi 소이 프로틴 클렌징 밀크 2만4천5백원

체크 포인트 선크림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세정하는 저자극 클렌징.
써봤더니 마침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최애템으로 등극! 2차 클렌징 없이도 피부 속 깊은 노폐물까지 말끔히 지워내니 장바구니에 추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14 Innisfree 그린티 세라마이드 미스트 1만6천원

체크 포인트 한 손에 들어오는 프티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 좋은 고보습 미스트.
써봤더니 넓게 퍼지는 안개 미스트 분사로 한 번만 분사해도 얼굴 면적 전체에 고르게 퍼진다. 스킨케어 시작 단계는 물론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분사했더니 즉각 수분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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