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여자친구에 부성애 같은 마음 느껴…결혼 생각 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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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여자친구에 부성애 같은 마음 느껴…결혼 생각 있다” [RE:뷰]

TV리포트 2026-06-06 08:57:22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래퍼 그리가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온라인 채널 ‘김그리’에선 ‘그리야 결혼은 말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그리가 홍진경, 남창희와 찐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새신랑 남창희에게 “결혼해서 좋니?”라고 결혼생활에 대해 물었고 남창희는 “그냥 집에 있다가 ‘뭐 먹으러 갈까’ 하고 그냥 나가는 거 있지 않나. 친구 같이 지낼 수 있는 게 너무 좋더라”고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가진 남창희의 아내에 대해 “심지어 아이유 만큼 예쁘다. 댓글에 되게 글이 많다. ‘남창희가 뭔데’ (저런 복을 얻었을까) 이런 댓글이 많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남창희의 모습에 “진짜 얼굴 편안해 보이고 언제부터인가 예뻐지더라. 그래서 ‘연애 하나?’ 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홍진경은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그리에게 “너도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나?”라고 결혼에 대해 물었고 그리는 “그렇죠. 해야죠”라고 대답했다.

“너희 되게 오래 만났잖아”라는 홍진경의 말에 그리는 “맞다. 오래 만났다”라고 인정했다. “그럼에도(오래 만났음에도) 또 결혼을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다. “진짜 좋아하나보다”는 홍진경의 말에 그리는 “약간의 부성애도 있다. (부성애라는 의미가) 여자친구가 집안일 같은 거나 그런 거는 척척 잘하는데 약간 금전적이라든지 뭔가 좀 물질적으로 이런 데 저런 데 못 가본 곳도 있고 하니까 제가 많이 데려가주고 싶고 좋은 거 보여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홍진경은 그리가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고 짚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그리는 “(여자친구와)같이 해야죠”라며 “남창희 형 보면서 ‘남자가 어떻게 해야 결혼까지 하는 구나’ 영감도 많이 얻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그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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