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과거 란제리 잠옷 입고 놀다 교회 장로 부친에게... '꼴값' 잔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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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과거 란제리 잠옷 입고 놀다 교회 장로 부친에게... '꼴값' 잔소리 들어"

메디먼트뉴스 2026-06-05 21:09:34 신고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파격적인 잠옷을 입고 놀다가 교회 장로인 아버지에게 크게 혼이 났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눈뜨자마자 혀부터 빠는 서인영의 '리얼 아침' 최초공개 (+욕실템,다이어트식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촬영 팀을 집으로 초대해 양치법, 잠옷 소개, 장보기 등 리얼한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실크 잠옷 마니아였던 과거, 부친의 호통으로 이어진 사연

세안 후 줌바 댄스까지 마친 서인영은 평소 자주 입는 잠옷들을 대거 꺼내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옷 선택 기준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질이 좋고 약간 북유럽 스타일의 꽃무늬를 선호한다"며 "내복 같은 잠옷이 집에서는 가장 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은 화려했던 과거의 잠옷 취향도 함께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는 상하의가 모두 실크로 된 백만 원 상당의 잠옷을 입었다"며 "당시 집에 놀러 온 친구들에게도 란제리 실크 잠옷을 입히고 홈파티처럼 밥을 먹고 놀았다"고 회상했다.

문제는 그다음 날 발생했다. 서인영은 "술을 마시고 놀다 다음 날 아침 아버지가 벨을 눌러 비몽사몽 상태로 문을 열었다"면서 "딸과 친구들의 파격적인 란제리 차림을 본 아버지가 '꼴값하고 있네, 안에 들어가서 갈아입고 와라. 숭하게 이게 무슨 짓이냐'라며 크게 분노하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인영의 아버지는 교회 장로로 알려져 있어 당시의 엄격했던 상황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여전한 패션 과감함, "워터밤 불러만 달라" 누리꾼 폭소

엄격한 부친의 잔소리 일화와 별개로, 서인영은 여전히 과감하고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에도 해당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직접 구매한 '코첼라 감성'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하트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브라톱 비키니와 팬츠, 금발 가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서인영은 거실에서 자신의 히트곡 '너를 원해' 안무를 선보이며 "워터밤 불러만 달라"고 외쳐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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