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재선에 성공한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당선 후 첫 행보로 우주항공 현안을 건의했다.
공 군수는 5일 경남 사천에 있는 우주항공청을 찾아 오태석 청장을 면담하고 고흥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6·3 지방선거 후 첫 공식 행보로,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우주산업의 육성 의지를 담았다고 고흥군은 전했다.
공 군수는 제2 우주센터 고흥 유치,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설립, 우주발사체 지산학연 캠퍼스 조성, 위성통신 스마트 안테나 팜 구축 등을 건의했다.
공 군수는 "국가 우주산업 고도화는 물론 정부의 균형발전 목표 실현을 위해 핵심 인프라들은 고흥에 들어서야 한다"며 "제2 우주센터 유치 등 주요 현안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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