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김무열 "복싱한 진기주, 표지훈 뺨 때리고 NG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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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김무열 "복싱한 진기주, 표지훈 뺨 때리고 NG 내"

이데일리 2026-06-05 11:4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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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무열이 ‘참교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뉴스1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홍종찬 감독,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홍 감독은 “판타지적인 나화진, 나화진 캐릭터를 어른처럼 따르는 임하림, 뒤에서 처리해주는 봉근대, 뒤에서 지켜주는 최강석 이들의 만남이 판타스틱4”라고 소개했다.

김무열도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진기주 씨가 표지훈 씨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진기주 씨가 복싱을 오래했다. 지훈 씨는 뺨을 맞고 견뎠는데 기주 씨가 그걸 견디지 못하고 웃음이 터졌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말에 표지훈은 “돈을 받고 열심히 하는 배우”라며 “진기주 씨가 멀리서 찍는 신인데도 똑같이 찍길래, ‘굳이?’ 싶었다. 열심히 하는 배우다보니까 그렇게 열정을 보여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기주는 “손이 착 감겨야 하는 부분에서만 열심히 했다. 표지훈 배우가 아프면 안돼서 열심히 안 아프게 하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홍 감독은 해당 장면에 대해 “NG를 낼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 순간도 카메라에 담겼다”고 덧붙였다.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통해 삶의 다양한 국면에 직면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보여온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화두를 제시한 이남규 작가가 집필을 맡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의 김무열과 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 역의 이성민,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 역의 진기주, 교권보호국의 천재 사무관 봉근대 역의 표지훈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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