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5일 반도체 대형주 급락 여파에 장 초반 6% 넘게 내려 81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40.96포인트(6.26%) 내린 8098.45다. 지수는 전장보다 316.21포인트(3.66%) 내린 8323.20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급락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885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20억 원, 731억 원 순매수 중이다.
▲ 삼성전자 -5.83%, SK하이닉스 -7.70%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5.83%), SK하이닉스(-7.70%)가 급락하고 있다.
이외에 삼성물산(-12.80%), SK스퀘어(-8.08%), 현대차(-4.00%), 삼성전기(-2.68%), LG에너지솔루션(-1.30%)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KB금융(6.58%), HD현대중공업(3.38%), 삼성바이오로직스(2.74%)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7.63%), 전기전자(-6.07%), 건설(-6.01%) 등이 내리고, 헬스케어(5.25%), 음식료담배(2.79%) 등은 오르고 있다.
▲ 코스닥, 14.51포인트(1.38%) 내린 1035.22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0.31포인트(3.84%) 내린 1009.42다. 지수는 전장보다 14.51포인트(1.38%) 내린 1035.2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억 원, 404억 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449억 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주 중 주성엔지니어링(-12.57%), 레인보우로보틱스(-5.04%), 에코프로비엠(-4.20%), 에코프로(-3.96%), 알테오젠(-2.16%)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HPSP(3.47%), 클래시스(2.18%), 엘앤씨바이오(0.95%) 등은 상승 중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