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환희, 최민우가 인연이 시작된 무대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 커플' 김환희와 최민우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최초로 공개된다.
신부 김환희는 최정원, 김호영, 최재림 등 뮤지컬계 대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뮤지컬 '킹키부츠', '맘마미아', '하데스타운' 등 굵직한 대형 작품에 출연한 탄탄한 커리어의 소유자다.
'1살 연하' 남편 최민우는 '난쟁이들', '삼총사',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다방면의 뮤지컬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일명 '대학로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20년 예능 '팬텀싱어3'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달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김환희는 "저의 인생에 제2막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최민우는 "가장 동화 같았던 무대에서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김환희는 "이거 하면서 눈이 맞았다"며 3년 전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운명의 무대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을 회상한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곡은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의 삽입곡이자, 주인공 커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I See the Light'다.
두 사람은 '뮤지컬 배우 커플'답게 제작진과의 첫 인터뷰 자리에서 해당 곡을 즉석 듀엣으로 열창한다. 김환희와 최민우는 노래하는 내내 꿀이 떨어지는 다정한 시선 교환으로 눈길을 끈다.
노래를 마친 김환희는 "이렇게 해서 둘이 사랑에 빠졌다"며 애교스러운 손 하트로 듀엣을 마무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영화 속 '왕자와 공주' 같은 김환희 최민우 커플의 연예계 초특급 하객들이 총출동한 낭만적인 결혼식 현장은 8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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