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코엑스, 호찌민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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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코엑스, 호찌민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연합뉴스 2026-06-05 06: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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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입장하기 위해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입장하기 위해

(서울=연합뉴스) 5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코엑스 주최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8일까지 열리며 뷰티, 패션,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분야의 2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프리미엄 제품과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2025.6.5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와 함께 4∼7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등 국내외 유망 소비재 기업 167개사가 참가해 아세안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협과 코엑스는 편의점 체인 GS25의 베트남 사업을 운영하는 손킴 리테일, 화장품 전문 유통 한민그룹 등 현지의 320여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상담회 외에도 현지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와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K-뷰티 메이크업쇼, K-푸드 시식회, 한국 문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인호 무협 부회장은 "베트남은 우리 화장품과 식품 등 K-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14회째 이어온 이 전시회가 양국 비즈니스 교류를 상징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한 만큼 우리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현지 소비재 트렌드도 프리미엄화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기업들이 현지 유통망 및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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