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18년 만의 출전, 벤츠 한국여자오픈, 40회 대회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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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8년 만의 출전, 벤츠 한국여자오픈, 40회 대회 흥행 예고

M투데이 2026-06-04 22:19:14 신고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포스터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포스터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1985년 한국오픈 부설 여자부로 출범한 뒤 198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0년 동안 이어져 온 국내 여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한국 여자 골프의 주요 선수들을 배출해 온 대회로,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규모와 혜택이 확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이번 공동 주최를 계기로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인 4억 원으로 책정됐다.

우승자에게는 해외 주요 대회 출전권도 주어진다.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이 함께 부여된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현재 LPGA 무대에서 활동 중인 이동은 프로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박현경, 김민별 프로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신지애 프로는 2008년 우승 이후 18년 만에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브랜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와 협업해 제작한 우승 자켓이 수여된다. 우승자 캐디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1년 리스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CLE 등 차량이 마련된다. 갤러리 공간에는 ‘G-클래스 존’이 운영되며, 차량 전시와 캠핑 테이블, 푸드트럭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과 휴식 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대회장 곳곳에서는 현재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도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숍에서는 대회 기념품을 판매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골프의 자부심이 된 한국여자오픈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상금 확대와 해외 메이저 대회 출전권 부여 등을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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