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생기를 머금은 과일의 모양으로 독서 생활의 분위기를 바꿔보자. 달콤하고 상큼한 무드를 더해줄 과일 스테이셔너리 5가지.
눅눅한 이 계절에는 책을 펼치는 일조차 쉽게 권태로워진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독서의 리듬을 다시 깨워줄 작고 귀여운 물건들이다. 흑백의 글자를 오래 바라보느라 지친 두 눈에 상큼한 과일의 색을 더해줄 아이템들. 쓰임새는 물론, 바라보는 즐거움까지 갖춘 과일 모티프 스테이셔너리를 소개한다.
믹스쳐샵 ‘Pear Paperweight’
서양배의 형태를 그대로 본뜬 문진. 투명함과 불투명함 사이로 글자가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이 감각적이다. 서양배의 실제 꼭지 모양과 표면의 작은 점까지 섬세하게 살렸다. 책상 위에 올려두는 오브제로도, 페이지를 눌러두는 문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맑고 청량한 배의 무드를 독서 공간에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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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클럽 ‘포도송이 한 장 ~ 자수 책갈피’
포도송이를 한 장의 책갈피로 옮겨온 자수 책갈피. 노방 소재 특유의 가볍고 투명한 질감 위로 포도의 모양이 섬세하게 수놓였다. 맑은 빛을 머금은 투명한 청포도와, 짙은 계절감을 지닌 깊은 머루,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번영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포도 책갈피와 함께, 세찬 비가 이어지는 계절에도 독서의 리듬을 이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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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뮤 ‘모퉁이 책갈피_참외’
흔한 끼움형 책갈피가 조금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책의 모퉁이에 꽂아두는 책갈피는 어떨까. 오이뮤의 모퉁이 책갈피 시리즈는 책장 사이가 아닌 페이지의 귀퉁이에 자리해 독서의 위치를 표시한다. 참외를 닮은 산뜻한 색감이 책 위에 작은 포인트가 되고, 여름철 예민함을 달래듯 뾰족한 책 모서리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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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드 ‘과일 메모지-구아바’
보기만 해도 열대야가 그려지는 구아바 메모지. 책을 읽다 보면 필사하고 싶은 문장이나 가볍게 적어두고 싶은 생각이 생기기 마련이다. 책에 직접 표시를 남기기 부담스럽다면, 큼직한 구아바 위에 문장을 옮겨 적어보는 건 어떨까. 넉넉한 크기로 필사나 메모를 하기 좋고, 독서 시간은 물론 책상 위에서도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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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후라이 ‘Lemon Peach Patterns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하나로도 밋밋한 책이나 노트, 다이어리 위에 산뜻한 계절감을 더할 수 있다. 후르츠후라이에서는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인 복숭아와 레몬 패턴의 마스킹 테이프를 선보인다. 책 속이나 필사 노트에 작은 과일 조각을 붙여 상큼하게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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