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는 지난 3일 'uprmlable'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에 게재된 트레일러 영상을 자신의 개인 SNS에 공유하며 계정을 공개적으로 태그했다.
해당 계정은 ‘어퍼룸(Upper Room)’의 공식 채널로, 아이디에 ‘레이블(lable)’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주식회사 어퍼룸’은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기반의 매니저업 기업으로 최근 등록됐는데 대표자명에 마크의 본명인 ‘LEE MARK(이마크)’가 명시돼 있어 사실상 마크의 1인 기획사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계정에는 세 편의 짧은 영상이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열린 창문 사이로 바람이 부는 서정적인 풍경이나 성경 마가복음 14장 12~15절 구절 등을 담아내며 NCT 활동 당시 보여줬던 음악 세계와 차별화된 의미심장한 행보를 예고했다.
마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전속계약을 종료한다는 소식과 함께, 소속팀 NCT도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해외 유명 레이블 계약설, 1인 기획사 설립설 등 마크의 추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였는데, 이로써 1인 기획사를 통해 활동할 것이란 전망이 공식화됐다.
당시 마크는 자필 편지를 통해 “10년의 계약을 마치는 시점에서 내가 꿀 수 있는 최고의 꿈과, 마크라는 사람으로 살면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목적이 무엇일지 고민하게 됐다"며 "그 꿈에 온전히 몰두하고 싶었다”면서 “SM과 엔시티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갈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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