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 개표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첫 역전에 성공한 이후 격차를 조금씩 더 벌려나가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97.7% 진행된 상황에서 오세훈 후보는 48.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정원오 후보는 48.3%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득표율 차이는 0.6%포인트이며, 표 차이는 3만 359표로 집계됐다.
개표 중후반까지 정 후보에게 줄곧 밀리던 오 후보는 개표율 94% 선을 넘어서며 첫 역전을 이뤄낸 바 있으며, 개표 막바지에 이르러 정 후보와의 간격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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