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챔스 놓친 후유증 커지나? 유럽축구 이적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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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챔스 놓친 후유증 커지나? 유럽축구 이적설 정리

금강일보 2026-06-04 00:00:00 신고

사진=AI 생성

올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의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해당 내용을 포함해 유럽 주요 구단들의 핵심 이적설을 정리해봤다.

현재 AC 밀란은 구단 운영 방식과 성적에 대한 불만과 재정적 문제로 인해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우려된다. 원인으로는 구단주 레드버드의 운영 방식에 대한 불신, 신축 경기장 건설로 인한 자본 동결, 그리고 리그 마지막 라운드 패배로 인한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FA로 영입된 모드리치가 곧바로 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모드리치는 밀란과 오는 30일까지 계약돼있고,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있다. 그러나 알레그리 감독의 경질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라비오 역시 같은 이유로 이적을 고려중이다.

팀의 아이덴티티이자 핵심 전력인 골키퍼 메냥과 공격수 레앙 역시 구단의 비전 부재에 현타(허탈감)를 느끼고 이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레앙은 토트넘과의 링크가 뜨기도 했으나, 현실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데르송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유명 언론 'BBC'는 "복수의 소식통은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713억 원)에 옵션 300만 파운드(약 61억 원)가 더해지는 조건으로 거래 완료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재정 규정(PSR) 준수를 위해 오는 15일 이적시장 개방 이후 선수 판매를 통한 자금 마련이 시급하다. 유스 출신인 타이릭 조지의 판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쿠쿠레야는 바르셀로나, AT 마드리드,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알리송 영입을 강하게 추진하며 선수 측과 기본 합의까지 마쳤으나, 알리송이 리버풀 잔류를 선택하며 이적은 무산됐다.  유벤투스는 현재 고액 주급자인 블라우비치의 주급 삭감 혹은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

실력은 출중하나 전술적 부적합성으로 인해 출전 시간이 줄어든 이강인이 하무스와 함께 PSG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 중요한 역할을 맡기 위해 이적을 원하는 이강인에게는 아스톤 빌라나 뉴캐슬 같은 PL 구단들이 적합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대다수의 한국의 축구팬들은 이강인을 더 자주,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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