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울버린’, 진 그레이 등장·유혈 낭자 액션 게임플레이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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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울버린’, 진 그레이 등장·유혈 낭자 액션 게임플레이 정보 공개

경향게임스 2026-06-03 07:56:43 신고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3일 향후 PS5 콘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신작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개최했다. 약 1시간 가량 20종 이상의 신작이 소개된 가운데, 행사의 포문은 올해 PS5 독점 최고 기대작 ‘마블 울버린’이 장식했다.
 

사진=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사진=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린 ‘마블 울버린’은 개발진의 설명과 새로운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신작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은 약 7분 이상의 분량으로 예고됐으며, ‘뮤턴트’를 납치하고 있는 적대 세력을 막아서는 로건의 모습이 소개됐다. 영상에서는 실제 게임 내 전투 장면과 각종 스토리 연출이 다수 소개됐으며, 개발진을 대표하는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로건’만의 전투 방식을 잘 보여줬다.
 

영상에서 눈여겨볼 핵심 신규 정보는 두 가지다. 원작 코믹스 팬들에게 익숙한 ‘진 그레이’의 등장과 울버린의 ‘힐링 팩터’를 활용한 특색 구현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진 그레이’는 로건의 조력자로 등장해 함께 액션을 펼친다. 적들에게 특유의 능력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은 물론, 로건과 함께하는 협동 처치 연출의 존재도 소개됐다.
 

또한, 로건의 전투 시에는 일반적인 체력 외에도 전투로 누적되는 별도 게이지가 존재, 이들 게이지를 활용한 특징적인 액션이 소개됐다.
기본적으로 로건은 ‘클로’를 활용한 전투를 펼치는 가운데, 유혈이 낭자한 잔혹한 액션이 시종일관 펼쳐진다. 적들의 피는 로건의 외형에 영향을 미치며,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으로 피가 씻겨 나가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투 시 누적되는 게이지를 활용해 해당 게이지 분량만큼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체력이 모두 소진됐을 시에는 잔존 게이지를 통해 순식간에 부활하는 ‘힐링 팩터’ 능력의 표현도 확인됐다.
 

한편, ‘마블 울버린’은 오는 9월 15일 PS5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6월 3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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