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판매 또 늘었다, 하이브리드 90% 폭증, 아이오닉 9은 279% 급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현대차 美 판매 또 늘었다, 하이브리드 90% 폭증, 아이오닉 9은 279% 급증

M투데이 2026-06-02 22:15:46 신고

현대자동차 싼타페
현대자동차 싼타페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2026년 5월 미국 시장에서 총 8만7,46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판매는 37만3,013대로, 전년 같은 기간 36만9,578대보다 1% 늘었다.

5월 실적은 세단과 SUV, 전동화 모델이 고르게 뒷받침했다. 엘란트라는 1만6,8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했고, 쏘나타는 8,456대로 39% 늘었다. SUV 라인업에서는 투싼이 2만581대로 3% 증가했으며, 싼타페는 1만1,220대로 2%, 팰리세이드는 1만3,089대로 17% 증가했다.

전동화 모델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현대차의 미국 하이브리드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하며 역대 최고 월간 하이브리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10%,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30%,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29% 늘었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50% 증가하며 5월 기준 신기록을 세웠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IONIQ 9)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IONIQ 9)

전기차 판매도 증가했다. 현대차 미국 전기차 판매는 5월 한 달 동안 전년 대비 10% 늘었으며, 5월 기준 신기록을 기록했다. 아이오닉 5는 5,00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하며 5월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아이오닉 9은 1,14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다.

차종별로 보면 투싼이 2만581대로 현대차 미국 5월 판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엘란트라 1만6,819대, 팰리세이드 1만3,089대, 싼타페 1만1,220대, 쏘나타 8,456대 순이었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의 판매 증가도 전동화 라인업 확대에 힘을 보탰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은 5월 판매에 대해 세단부터 SUV,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라인업에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들이 구매 부담을 고려하는 상황에서도 시장 수요는 견조하며,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가 강한 반응을 얻고 있고 전기차 수요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의 5월 판매는 전동화 모델과 주력 SUV가 동시에 성장한 것이 핵심이다. 하이브리드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이 전기차 부문 성장을 이끌면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이 판매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