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류지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는 앞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재현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7번째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5회 말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1-5로 끌려가던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재현은 상대 선발 토다 나츠키의 높은 146km/h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05m.
이재현의 시즌 7호포였다.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인 류지혁 감독과 이동욱 코치가 찾아와 선수들을 점검하고 있었다. 오는 11일 국가대표 24인의 명단이 공개되는 가운데, 이재현이 대표팀 코치진 앞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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