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동료 뛰는 엘살바도르와 최종 평가전...'마지막 합류' 이강인, '대체 발탁' 조위제 출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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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동료 뛰는 엘살바도르와 최종 평가전...'마지막 합류' 이강인, '대체 발탁' 조위제 출전 주목

인터풋볼 2026-06-02 09:3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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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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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홍명보호 완전체가 엘살바도르를 상대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4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BYU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전 진짜 마지막 실전이다. 홍명보호는 5월 18일부터 솔트레이크 시티 사전 캠프에 합류해 고지대 훈련에 나섰고 조직력을 다졌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5-0으로 이긴 뒤 엘살바도르와 경기를 하고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떠난다.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치른 이강인까지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됐다.

완전체로 엘살바도르를 상대한다.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100위 팀이다. 전 상대인 트리니다드 토바고(102위)보다 FIFA 랭킹은 높으나 차이는 크지 않다. 1956년생 만 70살 노장 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손흥민과 함께 LAFC에서 뛰고 있는 나단 오르다스가 핵심 선수다. 

오르다스는 2004년생 윙어로 2022년 LAFC에 입단했다. 중앙, 측면 모두 가능한 선수로 기동력이 매우 훌륭하다.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현재까지 LAFC 공식전 98경기를 소화하고 14골 8도움을 올렸다. 손흥민과 자주 호흡을 맞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엘살바도르는 실리적인 운영을 하며 오르다스를 활용한 역습으로 홍명보호를 공략할 예정이다. 3백 완성도를 더 확실하게 실험할 수 있다. 지난 트리니다드 토바고전에서 김민재가 선발로 나오지 않았음에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다. 이기혁이 특히 돋보였다. 조유민이 부상을 당해 낙마한 건 변수다. 조유민 대신 조위제가 명단에 등록됐다. 훈련 파트너에서 정식 멤버가 된 조위제는 엘살바도르전 A매치 데뷔가 유력하다. 변수가 생긴 수비가 엘살바도르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포인트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쿠팡플레이' 보도자료를 통해 "엘살바도르와의 친선전은 조별리그 돌입 전 치르는 마지막 공식 실전 무대다. 2023년 맞대결 무승부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본선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유사한 기후 환경에서 전술 및 환경적 변수를 통제하기 위한 핵심 일정이 될 전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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