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먹히는 얼굴” 양상국, 전직 레이싱모델과 핑크빛 기류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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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먹히는 얼굴” 양상국, 전직 레이싱모델과 핑크빛 기류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동아 2026-06-02 08:3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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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결혼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새로운 인연과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20년 지기 절친 박영진과 만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박영진은 양상국에게 “경상도 남자 캐릭터를 버려라”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과거 일본에서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던 일본인 친구 요시미 아야를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 거침없는 이미지와 달리 양상국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다정한 매력을 보여주며 아야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양상국은 “내 여자에게는 영원한 코미디언이 되고 싶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고, 아야 역시 “일본에서 먹히는 얼굴”이라며 양상국의 비주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카레이서 경력에 호감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결혼에 진심인 남성들이 모인 ‘6등급 클럽’ 오디션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한윤서는 남자친구 문준웅과 함께 새 아파트로 이사하며 또 한 번 갈등을 겪었다.

이날 두 사람은 TV 구매 문제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한윤서는 자신이 생각했던 신혼집과 달라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문준웅은 대형 TV 구매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사 과정에서도 사소한 문제로 대화가 엇갈리며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잠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TV 문제를 둘러싼 의견 충돌은 다시 이어졌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서로 다른 성향에서 비롯된 갈등에 공감하며 조언을 건넸다. 특히 황보라는 “남자 입장에서는 칭찬이 사과의 의미일 수 있지만, 윤서 씨는 직접적인 사과를 원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방송 말미까지도 두 사람의 입장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으면서 향후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양상국 의외로 다정한 스타일이네”, “양상국과 아야 케미 좋았다”, “소개팅 분위기 설렜다”, “한윤서 커플은 현실 커플 같아서 더 공감된다”, “신혼집 인테리어로 싸우는 거 너무 현실적”, “결혼 전 동거의 장단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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