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현장에서 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정책을 발굴해, 시민 참여 기반의 청렴 문화를 확산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5일까지 '2026년 시민참여 청렴 시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해 제도 개선 중심의 청렴 정책에 대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공모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부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참여 분위기가 확대된 가운데, 시는 청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을 강화한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는 전자우편 또는 우편(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 시청로 159)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과 정책 실행 가능성, 기대 효과, 향후 활용 범위 등을 심사한 이후 전 직원 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시민 부문 최우수 1명에게 100만 원, 우수 2명에게 각 50만 원, 장려 5명에게 각 20만 원이 지급되고, 공무원 부문은 최우수 1명 80만 원, 우수 2명 각 30만 원, 장려 6명 각 10만 원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시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한편 시는 선정된 우수 제안을 청렴 홍보 콘텐츠와 관련 활동 자료에 활용하고, 내년도 반부패 정책 방향을 담은 '2027년 청렴시책 추진계획' 반영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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