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판 뒤흔들었다…최고 시청률 ‘13.7%’→동시간대 ‘1위’로 안방 극장 달군 韓 드라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드라마판 뒤흔들었다…최고 시청률 ‘13.7%’→동시간대 ‘1위’로 안방 극장 달군 韓 드라마

TV리포트 2026-06-02 03:57:10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장승조가 1인 2역 빌런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한 작품 안에서 결이 완전히 다른 두 악인을 동시에 창조해내는 장승조의 연기가 매회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내며 ‘장르 체인저’라는 수식어를 몸소 증명하는 중이다.

장승조의 악역 스펙트럼이 처음 본격화된 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당신이 죽였다’였다. 겉으로는 완벽한 엘리트를 자처하지만 아내를 홈캠으로 감시하고 가스라이팅과 폭력을 일삼는 상류층 사이코패스 ‘노진표’, 그리고 어수룩한 순진함 뒤에 날카로운 본색을 숨긴 채 칼을 휘두르는 조선족 불법체류자 ‘장강’. 외형적 변화 없이 목소리 톤과 눈빛, 걸음걸이만으로 두 인물을 완벽하게 분리해낸 장승조의 연기 차력쇼는 국내외 시청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그 스펙트럼은 시공간을 초월해 한층 더 진화했다. 감정을 철저히 절제한 채 소리 없이 판을 짜는 현대 브레인 빌런 ‘최문도’와, 왕좌를 위해 형제의 피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절대군주 ‘세자 이재’를 동시에 연기하며 극의 입체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장승조가 화면에 등장하는 순간 로맨틱 코미디가 서스펜스로 뒤바뀌는 공포감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방송된 ‘멋진 신세계’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10.4%, 수도권 10.7%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두 작품 연속 1인 2역 악역이라는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빌런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장승조. 그가 출연하는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토 저녁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SBS ‘멋진 신세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